새로운 프로젝트 때문에 대만 출장을 잡아야 했는데, 일정이 자꾸 겹치면서 부득이 주말을 이용해서 타이베이 – 타이중 시장 조사를 다녀옴2개월에 한번 정도 다녀오는것 같은데, GDP 성장과 더불어 본토와 홍콩 보다는채널과 소비자가 더 활기차 보임 (편견인가? ㅎㅎ) 우선 타이중 부터​미츠코시 MD한테 주말에 만나자고 했더니 라인에서 얼굴에 빗금이 보여질 정도 ㅎㅎㅎ 타이중은 타이베이역에서 고속철로 40분이면 도착, ​타이중 터줏 대감은미츠코시 타이중 (대만 전체 단일 백화점 중 매출 1등 / 24년 매출 1.2조 KRW) 2월에 폭발 사고가 있어서 모든 신규 입점이 중지된 상태임 이렇게 안다즈 호텔 바로 앞에 위치 해 있다 입구 부터 한국 조조출장샵 식품전 이라고 똭 ! 백화점 1층이야 늘 그렇듯 화장품, 명품 중심의 MD , 에스티 로더 글로벌 모델도 아이유 였나? ​ 토요일 오후 시간대여서 먼저 뭐좀 먹을까 해서 지하 1층 식품관 부터 가봤는데사람들이 줄서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감자 튀김이네요 입구에서 보았던 한국 식품 전시회를 8층에서 하고 있었고, 사진에 보이는 삼진 어묵 아무생각 없이 하나 먹었는데 130 타이완 달러네? 한국돈 6천원이 넘음 (한국 가격대비 2배) 이제 간장 게장 까지 유행을 타는것 같다. 한국 식품의 인기가 일시적인것 같지 않은 이유 (계속해서 영역 확산중이고, 롱텀으로 가는것 같다) ​​본격적으로 둘러보는데, 라쿠텐 이글스 야구 용품 파는 매장인데, 조조출장샵 치어리더가 1일 점잠 (중국에서도 일반적인 오픈 마케팅 화 됨) 중이라 덕후들 몰이중​아크테릭스는 중국 본토보다는 고급화 전략은 안먹히는 중. 상위 10% 의 라이프스타일에 침투하여 생활복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50대 이상 여성들의) , 일본의 영향을 받은 대만은 좀더 개성이 강하고 가성비를 더 따지는 시장이기 때문이라 조조출장샵 생각 ​계속 말하고 있는 팝마트, 대만 타이중에서도 여지 없이 고객들이 줄서는중.. 새로 미는 캐릭터 HIRONO 까지 오픈런중 정체 불명의 편집샵 네이밍과, 동대문과 쿠팡을 혼합한 듯한 제품 구성이 역설적으로 브랜드 '한국'의 침투력을 보여주는 중 ​ 일본 문화는 생활, 한국 문화는 이벤트 . 고인물이 조조출장샵 식상하니 한국 브랜드가 먹히는 MZ 세대 용어로 말하는 한국 브랜드 쿨타임중 (사진의 조조를 컨셉으로한 아마도 일본풍 브랜드라 생각)​​잡지 문화가 아직 살아 있는것도 (대만 내의) 일본 문화 영향일듯 ​대만은 어느 파트너사가 하는지 모르겠네, 안타가 하는건가?​신세계에 있는 리틀 그라운드로... 추정이 되어 기록을 남겨 둡니다. ​낮기온 29도의 타이중 시 이지만 그래도 다운 판매는 하고 있음. 포터 글로벌 상표권이, 포터를 수입하던 대만 대리상이 선점 하는 바람에 글로벌로 상당시간 나가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해결 됐나 모르겠네 ​20년째 반가운 헤지스도 있어서 기록 남겨둠 , 중국 규모는 4천억 이상으로 LF의 캐쉬카우 역활을 조조출장샵 톡톡히 ​타이틀도 있는데, 뭔가 활기차지 못한 느낌은 나의 개인적 아쉬움 때문일까? ㅎㅎ​도버스트릿 마켓 에서 보고 일반 백화점에선 처음 본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한국 연예인은 이제 글로벌에서 논다, 타미 광고 모델은 한국 3인방 (장원영 - 정해인 - 지수) ​개인적으로 젤라또 피케 스타일의 라운지 굉장히 좋아합니다. 1마일 웨어도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함. (최근에 본토에서도 다시 꽤 많은 매장들이 오픈중)​미츠코시 타이베이 신이, 타이중 이렇게 대만에서 마르디 매장이 운영중 최근 3년내 가장 핫한 브랜드중 1순위인 룰루레몬, 이제 남성 비즈 캐주얼까지 넘보는건 뭔가 맘에 안든다. 카즈하가 모델 이었네? 하면서 기록 남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