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현황

조회 수 4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29일 개척설립감사예배"신명교회 사역 그대로 하고 싶다"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제129호 교회로 지정된 전남동부노회 '번성하는 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329() 오후 2시 전남 여수시 문수로 144 번성하는 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전남동부노회·여수중부시찰 관계자들과 고려신학대학원 55회 동기들, 신명 수정로 포항오천영광 교회 등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졌다.

번성하는 교회는 지난해 1231일까지 만 5년 간 신명교회에서 섬긴 바 있는 박주선 목사(고려신대원 55, 2001)가 신명교회의 전적인 지원으로 신명교회 집사 한 가정과 전 사역지 포항의 청년들(2)과 함께 시작한 교회로, 3월 첫 주부터 현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신명교회는 2개월 이상 이번 교회개척에 본 교회 성도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지난 41일 주일예배에는 장년 남여 각 6, 주일학교 어린이 10명 등 모두 22명이 참석했다.

번성하는 교회는 예배당으로 2105.79m²(32) 공간을 보증금 1천만 원과 월 40만 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4층 사택은 112.4m²(34) 보증금 3천만 원과 월세 20만원에 쓰고 있다. 사택은 식당과 함께 주일학교 오전 11시 예배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동 교회는 현재 신명 수정로 여수시민 개도중앙 포항오천영광 교회로부터 후원받고 있으며, 1년 후에는 자립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선 목사는 "성경을 알고 배우고 선교하고 섬기는 교회 상, 즉 신명교회가 하는 사역 그대로 하고 싶다"며 교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명교회 사역은 현 시대에 가장 이상적인 사역이다. 교회와 지역 섬김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목사로서 반드시 개척교회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6개월 전부터 너무나 강력한 부르심에 순종했다. 신명교회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사역했지만, 그 편안함보다 개척이 더 강력했다. 고생을 각오하고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희중 목사(신명교회)의 인도로, 여수중부시찰장 김종철 목사(동명교회)의 기도, 전남동부노회 부서기 김종민 목사(여수시민교회)의 성경 봉독(16:18~20), '천국 열쇠'란 제목으로 전남동부노회장 추광민 목사(광양영주교회)의 설교, 통성기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광민 목사는 설교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교회가 이 땅의 어떤 문제도 해결하는 열쇠가 돼야 한다""번성하는 교회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계속 왕성하게 번성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예배는 김희중 목사의 헌금기도, 개척교역자 부부 인사, 고려신대원 55회 동기생들과 정동규 목사의 축가, 김형태 목사(여수수정로교회)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정진철 목사(갈뫼교회)의 격려사 및 박주선 목사(번성하는 교회)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약정서 1천만 원 전달, 박 목사의 인사, 임진웅 목사(순천은평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박주선 목사는 "좋은 목사 만나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열심히 사역해서 제2 개척교회를 세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목사는 또 "개척하면서 설교에 더 노력하려고 한다. 교회는 반드시 설교라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개척교회에서 한 번 오신 분이 다음 주를 기약하는 것은 설교 외에는 없다. 설교에 30분 이상 투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소: 전남 여수시 문수로 144 청산회관 2061-654-8136, 010-4652-8135

후원계좌번호: 농협 613817-56-1179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136호_우리들교회(가칭)_이재원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527
126 135호_뉴송교회(가칭)_하승용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500
125 134호_풍양서부교회(가칭)_최인선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618
124 133호_예본교회(가칭)_김재신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62
123 132호_행복나눔교회(가칭)_변상구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81
122 131호_금정주님교회(가칭)_박광웅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510
121 130호_삼척시민교회(가칭)_박성생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53
» 129호_번성하는교회(가칭)_박주선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77
119 128호_참소망교회(가칭)_이수철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92
118 127호_예찬들교회(가칭)_전영민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92
117 126호_큰물결교회(가칭)_김주현 강도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642
116 125호_이룸교회(가칭)_손태현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79
115 124호_정다운교회(가칭)_황중경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89
114 123호_열린문교회(가칭)_우선동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80
113 122호_광야미션교회(가칭)_박기곤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34
112 121호_여루위향교회(가칭)_최선민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52
111 120호_대전샛별교회(가칭)_성기환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467
110 119호_제주국제교회(가칭)_조해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628
109 118호_주은교회(가칭)_최연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571
108 117호_세광교회(가칭)_배승구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4 54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