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호_행복한교회(가칭)_조영화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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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83호 교회로 행복한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227()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산월로 81 부영그린타운 상가에 소재한 행복한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전라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송희영 목사(곡성은광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윤복현 장로(광주은광교회)의 기도, 임광수 목사(동운교회)의 성경봉독, 광주은광교회 앤개다 여성중창단의 특송,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전원호 목사(광주은광교회)의 설교, 고려신학대학원 58회 동기회의 특송, 김수천 목사(첨단은광교회)의 축사, 광주은광교회 이유신 이수연 최선희 집사의 특별연주, 추광민 목사(광영영주교회)의 격려사, 신상현 목사의 격려사 및 조영화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5백만원 전달, 조영화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조재태 목사(증경총회장, 광주은광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전원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거룩한 교회가 되어야 부흥을 기대할 수 있다""행복한 교회는 거룩한 행복을 누리는 교회, 천국을 맛보는 교회, 천국 같은 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영화 목사는 달천 늘빛 첨단은광 광양영주 드림 월계 광주은광 제2영도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섬겨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말씀양육 중보기도에 힘쓰고 지역전도와 셀목회를 통한 '하나님의 꿈,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교회'를 세워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가족은 이정숙 사모 사이에 1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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